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/정치 경력 (문단 편집) ==== 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|6.4 지방선거]] ==== [[세월호 참사]] 정국에서 치러졌던 6.4 지방선거에서 김한길 & 안철수 전 공동 대표는 광주시장 자리에 안철수의 사람이었던 [[윤장현]] 후보를 [[전략공천]]했다. 안철수 공동대표의 최측근이었다가 사실상 결별한 [[금태섭]] 전 [[새정치민주연합]] [[대변인]]이 [[김어준의 파파이스]]에서 회고한 바에 따르면, 광주시장 전략 공천에 대해 말이 돌긴 돌았지만 지도부에서 끝까지 별 말이 없어 후보들은 경선으로 최종 선출할 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'''막바지에 갑작스럽게''' 윤장현 후보를 [[전략공천]]한다고 발표해 일찍부터 준비 중이었던 강운태 후보와 이용섭 후보가 이 결정에 크게 반발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버린 것이라고 한다.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0481222|이로 인해 광주 민심도 극도로 악화돼 명색이 호남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제1야당 대표들이 민주화 세력의 심장인 광주를 방문하는데 경찰의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]]. [[윤장현]] 후보는 이런 반발 속에서도 당선은 되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안철수 공동대표가 [[전략공천]]한 윤장현 후보가 광주에서 낙선한다면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 생명은 치명상을 입게 되므로 안철수를 버리면 안된다는 광주 민심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있다.[* 이후 문재인 지도부 때 치러진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광주 서구 을 선거구에서 반친노, 반문 정서로 인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30% 득표에도 미달하며 참패했다.] 게다가 도의원 등 기초의원을 뽑는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근거지인 호남에서 무소속 후보가 대거 당선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총 [[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14/nw1800/article/3475048_18437.html|226명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117명,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80명(나머지는 무소속 당선)]]이 당선되었다. 기초 단체장 선거에서 12석을 잃었으나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두 군데를 가져왔고,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들을 대거 당선시키는 등 전반적으로 무승부였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다. 살아남은 [[김한길]] & [[안철수]] 전 공동 대표 체제는 다음 달에 치러질 7.30 재보선에서 재기의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